2008 베이징올림픽 "박수소리 가짜, 해로운 역인공강우"

일반 2008. 8. 1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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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또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자크 로게 위원장의 발언 당시 간간히 터진 박수소리 역시 특수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중국 관중들이 대사 내용에 정확히 맞춰 박수를 치기는 불가능하다는 이유입니다.

이밖에 인체와 환경에 해로운 역인공강우 기술로 만들어낸 개막식 날씨도 가짜 리스트에 올랐으며, 시위를 허용하기 위해 지정된 시위구역 역시 가짜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에 짝퉁 천국이라는 오명을 선사한 준 중공 당국이 올림픽에서도 다시 한번 그 진가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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