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잉크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

일반 2007. 11. 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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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헤드노즐이 막히면 어떤 현상이 일어 납니까 ?


헤드 노즐이 막히면 인쇄 품질이 좋지 않고 가로로 한줄이 인쇄가 되지 않습니다.

인쇄가 전혀 되지 않고 백지만 나오면 헤드 노즐이 막힌 것이 아니고 헤드로 잉크가


공급이 되지 않은 것이므로 치유가 가능합니다.

A/S하는 사람이 노즐이 막혔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HP51626/51629는 헤드로 잉크가 나오도록 공기주입구로 공기를 불어 넣어 주면 됩니다.

마이젯이나 캐논 BC01/02/20 카트리지는 잉크주입구로 공기를 불어 넣어 공기압력을 이용


해 잉크가 헤드로 나오게 하면 됩니다.

1-2) 리필잉크 사용에 특히 주의할 점은 무엇입니까 ?


반드시 각각의 카트리지 성분에 맞는 잉크를 주입하여야 하고 잉크주입 방법을 잘


숙지하여야 합니다.

잉크주입 방법이 잘못되거나 성분이 맞지 않는 잉크를 넣으면 프린트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잉크가 새어 나와서 프린터를 손상 시킬 수도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1-3)카트리지에 잉크를 3번정도 리필하면 더 할 수 없다고 하던데요 ?


잉크카트리지는 세계환경보호규정에 의하여 재생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오리지날 카트리지 성분에 맞는 잉크로 리필을 하면 한 카트리지로 여러번


리필하여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카트리지 10개 값이면 프린터 한 대를 살 수 있고 한 개 카트리지로 리필을 11번 사용하면


프린터 1대를 살 수 있습니다.

잘 사용하면 한 카트리지로 2년 여 계속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카트리지 관리도 잘 하셔야 합니다.

1-4) 리필잉크를 사용하면 프린터가 망가진다고 하던 데요 ?


카트리지 속에는 스폰지로 되어 있거나 그냥 잉크만 들어 있습니다.

잉크만 충전하여 쓰는 데 프린터가 왜 망가 집니까?

프린트와는 관계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만 리필을 잘못하여 잉크가 흐르는 것을 그대로 프린터에 장착하면 손상이 갈 수는


있습니다.

1-5)어떤 잉크가 좋은 품질의 잉크인지 모르겠습니다 ?

사용해 보는 방법 뿐입니다.

품질이 좋은 잉크는 오리지날과 인쇄 상태가 거의 같아야 하고(특히 칼라) 한 카트리지로

오랫동안 리필해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사용하고 있는 잉크가 좋지 않아 바꾸고자 하시면 증류수로 세척하고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1-6) 리필잉크로 잉크주입을 잘 하였는 데 인쇄가 잘 되지 않습니다 ***

인쇄가 안되는 것은 잉크 때문이 아니고 다른 원인이 있습니다.

카트리지는 프린터에 장착되어 있는 현재 사용 중인 카트리지가 가장 좋습니다.

카트리지를 프린터 바깥에 오래 방치하여 두거나 카트리지의 잉크가 없어질 때 까지


인쇄를 한 경우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카트리지 내부의 밑바닥에 헤드와 가까운 곳에 입자가 큰 이물질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충망 같이 생긴 여과망이 있습니다.

이 여과망이 마르게 되면 잉크를 주입하여도 표면장력 때문에 잉크가 여과망을 통과하여

헤드로 갈 수 없게 되어 잉크 공급이 안되거나 잉크량이 적게 공급이 되기 때문에 인쇄가

안되거나 흐리게 인쇄가 되는 것입니다.

특히 엡손 프린터나 캐논 프린터 그리고 마이젯의 경우에는 스폰지로 되어 있으므로


잉크주입시 거품이 일어나지 않고 스폰지에 잉크가 골고루 스며 들도록 아주 천천히


잉크를 주입해야 합니다.

오리지날 카트리지는 진공 상태에서 잉크를 넣기 때문에 거품이 일어 나지 않지만


리필잉크는 공기중에서 잉크를 주입하게 되므로 빨리 잉크를 주입하게 되면 거품이


일어 납니다.

거품이 일어 나게 되면 인쇄가 안되거나 인쇄시 퍼짐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만약 거품이 생겼을 경우에는 거품이 가라 앉도록 기다리거나 주사기로 카트리지


윗 부분의 거품을 빨아 당겨서 거품이 가라 앉으면 잉크를 조금 더 보충해 주면 됩니다.

거품이 생기지 않은 것 같은 데 퍼짐현상이 일어 나면 인쇄되는 용지인쇄되는 용지의


뒷면으로 인쇄를 해 보든 지 아니면 용지를 바꾸어 사용 해 보십시요.

2-1)잉크젯 프린터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잉크 제트 프린터나 레이저 프린트를 구입 할 수 있는,

매우 행복한 시대이다.

특히 잉크젯의 칼라 프린터는 10만원전후 가격대로 팔고 있으므로, 최근에는 프린트


문제가해결되어 버린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좀 기다리기를 원한다. 꼭 알아도 두면 좋은 것이 있습니다.

경험으로서 10여년 전 M사의 피에조 방식, E사 포터블 피에조 방식 등에서 시작되어,

많은 기계를 취급해 왔지만, 역시 이 프린터의 최대의 적은 잉크 막힘이다.

각 사는 대단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습도의 낮은 곳에서 일정기간 분간 사용하지 않으면


역시 막힌다.

그리고, 꼭 필요한 중요한 시기에 막히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잉크젯 프린터의 형식에는, 잉크 탱크와 노즐헤드가 분리한 것과(분리형태),

일체화 한 것이 있다(일체형).

분리형태의 장점은, 잉크 카트리지의 비용이 싸고 대량으로 인쇄하는 데 유리하고.

일체형은 프린터 본체가 저가의 제품에 많고, 잉크 카트리지 가격이 좀 높다.

분리형태는 매일 인쇄를 하면 좋은 것이지만, 일정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곧 막히게 된다.

분리형태는 일단 막히면 일상의 클리닝으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 수리를 의뢰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로운 카트리지로 바꾸면 인쇄 품질은 신품과 같아진다.

막힌 헤드도 쉽게 분리할 수 있으므로, 청소하여 재생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확히


계산하면 이러한 잉크 카트리지(열 충격 방식) 분리형태 보다 약간 고가이지만, 교환할 때


마다 헤드가 신품이 되므로, 년간 인쇄 매수가 3000매 이하의 사용자에게는 이것을 권하고


싶다.

2-2)잉크 막힘의 예방법


제일 간단한 예방법은, 단지 프린터의 전원을 넣어 두는 것이다. PC를 시작하기 위해서

프린터는 초기화되어 헤드를 클리닝 하므로 잘 막히지 않는다.

초기화 할 때마다 약간 잉크를 손해 보지만, 막히는 대 피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눈감아 주기로 한다.

이 저가의 프린터는, 비 인쇄 시에 헤드는 격납 위치까지 움직여 고무 뚜껑이 커버되는


장치로 되어 있지만, 격납 위치에 돌아오기 전에 전원이 끊어지면 뚜껑이 없는 채 헤드가


공중에 노출되므로, 조금 오래(모사에서는 2주일정도) 인쇄를 않으면 확실히 헤드가


막힌다.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 전기를 넣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비 숙련자가 사용하는 기계는

이런 방법의 열분사방식(일체형)이 좋다.

그런데 일체형의 프린터(BJ-10 V시리즈, 데스크 제트, 데스크 라이터 시리즈, N사의 PICTY


시리즈)의 경우는 어떻게 할까. 이것은 카트리지의 봉지를 개방할 때 헤드를 커버 하고


있는 녹색 테이프를 보존해 둔다.

그리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헤드에 그 테이프를 붙인 채로 프린터에 세트


하여, 전용 격납 용기에 넣어 둔다. 사용할 때에 테이프를 떼는 것을 잊지 않는다. 테이프가


없는 경우는, 비닐의 절연 테이프가 좋다. 장기에 보존 할 경우에는, 밸런스 홀에도 붙여


두면 오래 간다.

절대 스카치테잎-접착재가 뭍어있는 일반 투명테이프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간혹 잉크


보관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테잎으로 노즐부분을 붙혀놓는 경우를


보는데 이렇게 되면 이 카트리지는 사용하지 못한다. 또 칼라의 경우는 그냥 공기중에


뒤집에서 놓아두는것이 좋다,

3가지의 색이 썩이게 되면 사용하지 못한다.

2-3)막힌 헤드를 어떻게 할까?

분리형태의 경우는, 오로지 프린터의 클리닝 기능을 작동 시킨다. 잉크 경로에 에어가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20회이상을 인쇄를 반복해 본다.

그래도 안되면, 다음에 헤드 격납 위치의 고무제 뚜껑을 찾는다. 고무의 뚜껑의 안쪽이


파여 있는 경우, 그곳에 물을 뭍혀 둔다. 파여 있는 스펀지가 있는 경우는, 스펀지에 물을


적신다.

그렇게 해서 헤드를 격납 위치에도 위치시켜 밤새 두고, 다음날 또 클리닝을 끈질기게

10회 정도 해 본다. 그래서 안되면, 역시 AS 의뢰한다.

일체형의 경우, 클리닝으로 해결하지 않으면, 카트리지를 떼어내면 헤드를 상태를 볼 수


있다.

흔들어 보면 아직 잉크는 남아 있는지 알 수 있다. 잉크가 있는데 인쇄할 수 없으면 헤드가


막혀 있다.

헤드 부분이 꽤 더러워지고 있을 것이다. 헤드를 아래로 향하게 하여, 수돗물로 헤드의 부


분을 물을 흘리면서 손가락으로 씻는다.

깨끗해 지면 장착하여 여러 번 클리닝 기능을 동작 시켜 프린트 해 본다.

이것으로 안 되는 경우, 보통 사람이라면 이것으로 포기 할 수 있지만, 아직 버리는 것은


이르다.

헤드를 아래로 향하게 하여 헤드가 직접 닫지 않게 하여, 카트리지 아래의 모퉁이를


책상에 가볍게 두드려 보거나 화장지를 여러겹하녀 도장찍듯이 툭툭툭 두드려서 잉크가


화장지에 사각으로 잘 베여나면 장착 사용해 본다.

너무 강하게 치면 에어가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가볍게 친다.

그래도 막혀있다면 그 경우는 잉크 경로의 안까지 말라 있을 가능성이 있다.

헤드에 절연 비닐 테이프를 열 십자로 헤드의 부분을 완전하게 밀봉해, 반드시 헤드를


아래로 해 1일간 방치한다. 가끔 헤드가 맞지 않게 조심하여, 아래의 모퉁이를 책상에


가볍게 두드려 본다.

이것으로 마른 헤드에 잉크가 배여 오게 되면, 어떻게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직 막혀 있어요? 그 때는 밸런스 홀을 체크한다. 예를 들면 HP의 데스크 제트,

데스크 라이터의 흑백 카트리지라면, 아래쪽 면의 헤드의 근처에 미로와 같은 것이


보인다.

이 미로는 안의 잉크가 줄어든 만큼 카트리지 내에 에어를 공급하는 경로에서

[통상은 카트리지내의 비닐 bag이 퍼져 에어 조절한다.] 막히면 잉크가 내려 오지 않게


된다.

미로로 되어 있는 것은, 잉크가 온도 상승 등으로 역류 했을 때에 새어 오지 않게 거리를


갖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역류 한 잉크가 미로 내에서 굳어지면, 에어 경로가 막혀 잉크가 내려 오지 않게


된다.

수리방법으로는, 미로의 헤드 집합환 있고 구멍을 커버 하고 있는 얇은 투명한 플라스틱


에 바늘로 구멍을 몇 개소 뚫어서 “슈~~” 하는 소리가 나며 잉크가 내려 오게 되어, 막힘이


해소돈다.

그래도 막혀있다면  그 경우는 밸런스 홀의 미로의 구멍에 빨대의 앞을 대어, 가볍게 불어


본다.

재빠르게 그 구멍에 셀로 테이프를 붙여 누른다. 헤드 쪽으로부터 잉크가 배여 나오면

아직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을 하면, 손가락이 잉크 투성이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 방법을 권하지 않는다.

경험에 의하면, 여기까지 하여도 전혀 막힘을 해결할 수 없는 잉크 카트리지는 잉크


경로가 완전하게

말라 막혀 있어 완전하게 에어가 들어가 있으므로 마음이 편하게 버리는 것이 좋다.

그러나 대부분은 상기의 어떤 조치로 몇 개의 인쇄 dot이 빠질지 모르지만, 초안에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정도까지 회복할 것이다.

2-4. 재생잉크(충전) 사용시 중요포인트

[1] 리필잉크는 반드시 카트리지에 잉크가 조금 남아 있을 때 주입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2] 각각의 카트리지 번호에 맞는 성분이 일치하는 잉크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3] 카트리지별로 다른 잉크주입방법을 잘 숙지하여 설명서대로 잉크를 주입하여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리필잉크를 다소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잉크카트리지의


원리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리필잉크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으니 꼭 사용해야 겠다는


노력을 해 주셔야 합니다.

그러한 조그만 노력이 원가절감이라는 즐거움으로 보상이 될 것입니다.

최소입자 (0.5 미크론 이하)의 잉크와 오리지날과 같이 자체 정화능력이 있어 프린트가


되는 중에 자정능력으로 헤드노즐을 세정하여 주는 품질 좋은 자정능력있는 잉크를


선택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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