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PMP 차이 설명(사용목적 추천)

1. 인강 들을 목적이시라면 꼭 PMP사셔야합니다. '칠판 글씨가 잘 안보입니다'

PMP는 종류가 많으니까. 마음에 드는걸로 사세요
(개인적으로 맥시안쪽을 추천합니다만, 선택은 자유)

2.맥시안은 PMP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달까요?

어짜피 PDA와는 달리 PMP는 제조사가 많으니까, 선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3. PDA는 뭐 '이것저것' 되긴 합니다만, 관리를 잘 해줘야 좋은 성능이 발휘되고, 관리는 잘 하지 못한다면 '엄청나게 느려집니다'

PDA폰은 PDA에 단순히 휴대폰 기능만 추가된건데,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RW6100,M4500,KC8100이 주된 모델. 통신사에 따라서 약간 다름)

M4500을 제외하고는 엄청난 두께,무게를 자랑하므로 별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불안정하기도 합니다(뽑기운이 좋아야합니다)

PMP는 요즘 winCE를 탑재하고 나오는게 많은데요. 탑재하고 나왔다면 'pda의 기능을 거의다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이 넓어서 동영상 보기에도 좋습니다.

4.PDA폰이 무겁긴 무겁죠. m4500은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m4500도 다른 휴대폰과 비교하면 무겁지만, pda폰 사이에서는 엄청나게 가볍습니다.


5.무조건 추천만 받고 물건을 사는건 후회의 지름길입니다.

pmp,pda,pda폰을 각각 조사하셔서, 괜찮겠다 싶은 모델은 사용기,리뷰를 보시고 결정하세요.

어짜피 pda는 전부 다(ppc계열)기능은 같습니다. 무선랜,블루투스,gps 모듈이 있나, 없나, 그리고 액정 크기의 차이일 뿐입니다.

pda폰은 무게,디자인,제조사 빼고는 전부 다 같습니다(가장 최근에 나온 m4500은 os가 다름)

PMP도, 단지 액정 크기와, 무선랜,블투,gps모듈이 있나 없나. 그것의 차이일 뿐입니다.


6. 결국 '인강이 목적'인데. PDA는 동영상용으로는 PMP에 한참 뒤떨어집니다.

고가형 PDA는 PMP의 재생성능을 어느 정도 따라잡지만, 저장 용량이 떨어집나다(SD,CF카드 사용)

중저가형 PDA를 쓴다면, 인코딩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마음 잡고 죽도록 노력하는데. 폰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휴대폰이 있으면 공부에는 방해가 될 뿐입니다.

무슨 개인사업하는것도 아니고. 전화,문자 받아야될 급한 일도 없잖습니까? 오로지 공부만 해야지요.

정말 가끔씩. 집에 급한 일이 생겼을때, 난감하긴 하겠지만 그런 상황을 제외하고는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인강 보는데 노트북은 '사치품'입니다. 도난 위험도 크고. 몇시간 못버티고 배터리 다 나갑니다. 절대 비추.